장례식 1일차, 2일차, 3일차 순서대로 알아보기

장례식 1일차는 보통 고인을 모시는 첫 번째 단계로, 장례 절차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음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부음 알림,빈소 및 조문 준비,영정 및 제단 꽃장식 설치 및 장례지도사 도우미 배치 빈소 용품 준비,조문객 대응등을 합니다.

장례식의 첫날은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보내는 가족들에게 감정적으로 슬픈날이며 마음의 변화가 많이 생기는 의미가 큰 날입니다.

장례식 2일차는 고인을 추모하고 조문객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지는 날로,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2일차는 조문객들에게는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이지만, 유가족들에게는 고인을 떠나보낼 준비를 본격화하며 마음을 다잡는 날이기도 합니다. 

조문객 응대와 염습 및 임관 수의를 입힌 후 고인을 관의 모십니다.

장례식 3일차는 장례 절차의 마지막 날로, 고인을 떠나보내는 발인과 화장 또는 매장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 날은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고인과 작별을 하고 가족들이 마음을 다잡는 매우 뜻깊은 순간입니다.